율리사

율리사

[ 栗里祠 ]

요약 충청남도 서천군 비인면 율리에 있는 사당. 1988년 8월 30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율리사

율리사

지정종목 충청남도 문화유산자료
지정일 1988년 8월 30일
소재지 충청남도 서천군 비인면 율리 193번지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인물사건 / 인물기념 / 사우

1988년 8월 30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비인현 구지에 철종 때 건축된 것으로 기록되어 있어 오래된 사당은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 비인면 율리와 성산리 관리에는 평산신씨(平山申氏)가 160여 세대 살고 있으며, 율리사에는 평산신씨의 시조인 신숭겸(申崇謙)과 신현(申賢)을 비롯한 신혼(申琿), 대제학을 지낸 신연(申演), 온수감(溫水監)을 지낸 신기(申淇), 병조참판을 지낸 신철(申澈), 승지를 지낸 신오(申澳) 등 모두 일곱 명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신숭겸은 광해주(光海州)에서 태어났고, 초명은 능산(能山), 시호는 장절(壯節)이다. 왕건을 도와 고려를 개국하는 데 공을 세웠고, 927년(태조 10) 견훤의 군대에게 포위된 태조를 구출하고 전사하였다. 삼중대광(三重大匡)에 태사(太師)로 추증되었다. 신현은 고려시대의 학자로, 자는 신경(信敬)이며 시호는 문정(文貞)이다.

역참조항목

신철, 신오

카테고리

  • > > >
  • > > >
  • > > >
  • > > >

관련동영상

율리사 충청남도 서천군 비인면 율리에 있는 사당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303호 고려시대의 장군 신숭겸을 중심으로 평산 신씨의 7인의 위패를 모신 사당으로 원래는 문중사당으로 세덕사라 불리웠다. 조선 철종 1년(1850)에 세덕사를 지어 모셨고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철거되었다가 1918년에는 율리사로 바꿔 다시 지었다. 율리사는 앞면 3칸·옆면 1칸 건물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을 한 맞배지붕으로, 안에는 신숭겸 등 7인의 위패와 신숭겸 영정을 모시고 있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