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하도 이충무공 기념비

고하도 이충무공 기념비

[ 高下島 李忠武公 紀念碑 ]

요약 임진왜란 때 충무공 이순신의 군량 비축의 탁월한 전략을 기리기 위하여 전라남도 목포시 달동에 세운 비. 1974년 9월 24일 전라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고하도 이충무공 기념비

고하도 이충무공 기념비

지정종목 전라남도 유형문화유산
지정일 1974년 9월 24일
관리단체 목포시
소재지 전라남도 목포시 고하도길 175 (달동)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기록유산 / 서각류 / 금석각류 / 비
크기 비신높이 210cm, 비폭 101cm

1974년 9월 24일 전라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고하도는 목포 시내에서 2km 정도 떨어진 서남쪽의 작은 섬이다. 이순신 장군은 이곳에서 1597년(선조 30) 10월에서 1598년 3월까지 108일 동안 머물면서 군량미를 비축하고 전력을 재정비하였다.

통제사 오중주(吳重周)가 비를 세우기 시작하여 1722년(경종 2) 8월에 충무공의 5대손인 통제사 이봉상(李鳳祥)이 완성하였다. 비문은 남구만(南九萬)이 지었고 글씨는 조태기(趙泰耉)가 썼다. 비신의 높이는 210cm, 비의 폭은 101cm이다.

비신에는 일제강점기에 일본 사람들이 쏜 총흔이 있으나 거의 원형 그대로이다. 비의 아래쪽에는 별조식이 없는 기단부가 있고 그 위에 이수가 놓여 있다. 이수는 사면 사각형으로 당초문을 선각하여 비교적 단조로운 편이다.

역참조항목

충무동, 달동

카테고리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