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석인

여수석인

[ 麗水石人 ]

요약 전라남도 여수시 군자동에 있는 조선시대의 석인 조각. 1972년 8월 7일 전라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여수 석인

여수 석인

지정종목 전라남도 유형문화유산
지정일 1972년 8월 7일
관리단체 여수시
소재지 전라남도 여수시 동문로 11 (군자동)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유물 / 일반조각 / 능묘조각 / 석인
크기 높이 2m

1972년 8월 7일 전라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李舜臣)이 거북선 등의 조선(造船)이 한창일 때 왜적들의 공세가 심해지자 침공을 막아내기 위하여 석인을 만들어 세워 의인전술(擬人戰術)로써 승전을 이끌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오는 석조물이다.

원래 7구의 석인상이 있었다고 하는데, 6구는 없어지고 현재 1구만 남아 있다. 기단석 위에 화강암으로 사람 크기만한 석인상을 만들어 세웠는데, 두건 같은 (冠)을 쓰고 유유히 적을 바라다보는 듯한 모습이다. 전체 높이 2m이다.

역참조항목

군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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