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림사 사천왕상 복장 경전불서

보림사 사천왕상 복장 경전불서

[ 寶林寺 四天王像 腹藏 經典佛書 ]

요약 전라남도 장흥군 유치면 봉덕리 보림사에 소장된 책. 1998년 8월 20일 전라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지정종목 전라남도 유형문화유산
지정일 1998년 8월 20일
관리단체 보림사
소재지 전라남도 장흥군 유치면 봉덕리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기록유산 / 문서류 / 사찰문서 / 기타류

1998년 8월 20일 전라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경전불서는 보림사 사천왕상에서 발견된 복장본으로, 보림사의 복장본 중 주요 분야에 분류되지 않은 불서를 대상으로 집서한 것이다. 이들 불서는 대부분《금강경(金剛經)》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을 비롯한 경전류 불서가 주종을 이룬다.

경전류 불서의 대부분이 전라도 지역에 소재한 사찰에서 간행되었던 경향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사천왕상 조성 전후의 시기에 보림사의 일면을 살펴볼 수 있다.

보림사 사천왕상은 현존하는 한국 사천왕상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이다. 임진왜란 이전의 것으로는 유일하다. 각부의 조각이 매우 우수할 뿐만 아니라 권속(眷屬)들과 함께 매우 화려하고 작품성도 뛰어나다. 조선시대 사천왕상의 모본이 되는 귀중한 유물로 평가된다.  

참조항목

보림사, 유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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