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용두리 고분

해남 용두리 고분

[ 海南 龍頭里 古墳 ]

요약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창리에 있는 고분. 1988년 12월 21일 전라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해남 용두리 고분

해남 용두리 고분

지정종목 전라남도 기념물
지정일 1988년 12월 21일
관리단체 해남군
소재지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창리 578번지
시대 삼국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무덤 / 무덤 / 분구묘
크기 동쪽 전체 길이 38.2m, 서쪽 전체 길이 41.5m

1988년 12월 21일 전라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4세기 전후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전방후원형 고분이다. 규모는 전방부 길이가 15.2m, 너비가 17m, 높이가 3.5m이며, 후원부의 길이는 23.8m, 너비가 20.5m, 높이가 4.5m이다. 전체길이는 동쪽 38.2m, 서쪽 41.5m, 가운데 잘록한 부분의 너비가 14m이다.

영산강 유역의 이 고분은 다른 지역에서 찾아볼 수 없는 특이한 양식을 보여주고 있는데, 특히 봉분(封墳)의 형태가 원형(圓形), 방형(方形), 방대형(方臺形) 등으로 다양하며 근래에는 전방후원형의 고분으로 추정되는 것이 발견되고 있다.

용두리 고분은 1986년 한국학중앙연구원 조사팀에 의해 전방후원형으로 추정되었으며, 전라남도기념물로 지정된 방산리(方山里) 장구봉고분과 동일한 성격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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