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신월리 방대형 고분

해남 신월리 방대형 고분

[ 海南 新月里 方臺形 古墳 ]

요약 전라남도 해남군 북일면 신월리에 있는 방대형고분. 1987년 1월 15일 전라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해남 신월리 방대형 고분

해남 신월리 방대형 고분

지정종목 전라남도 기념물
지정일 1987년 1월 15일
관리단체 해남군
소재지 전라남도 해남군 북일면 신남로 29-27 (신월리)
시대 미상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무덤 / 무덤 / 분구묘
크기 면적 52,930㎡

1987년 1월 15일 전라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성마산(城馬山) 북쪽 기슭에 자리잡고 있는 이 고분은 1986년에 발견되어 처음으로 학계에 알려지게 되었다.

무덤은 네모꼴로 된 밑바닥에서 흙으로 쌓아올리고, 그 위에 돌로 촘촘히 박아놓은 방형즙석분(方形葺石墳)이다. 무덤의 외형 규모는 장변(長邊) 16.5m, 단변(短邊) 14m, 높이 1.7m에 이른다.

신월리 방대형고분은 이웃 용운리(龍雲里)의 장고산(長鼓山)에 있는 전방후원식(前方後圓式) 무덤과 함께 고대 한일고분문화의 상호영향 및 전라남도 지방 고분문화를 구명(究明)할 수 있는 중요한 유적으로 이러한 형태의 무덤이 우리나라의 최남단인 해남군에서 발견되어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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