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봉서원

낙봉서원

[ 洛峰書院 ]

요약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낙성리 서원마을에 있는 조선시대의 서원. 1989년 5월 29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낙봉서원

낙봉서원

지정종목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
지정일 1989년 5월 29일
관리단체 낙봉서원
소재지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낙성1길 84-7 (낙성리)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교육문화 / 교육기관 / 서원
크기 면적 743.7㎡

1989년 5월 29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1646년(인조 24) 유림의 뜻으로 세웠다. 1787년(정조 11) 사액서원으로 승격되어 선현을 배향하고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였다.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 1931년에 지방유림의 발의로 복원된 이래 제향을 지내오다가, 1977년 묘우를 다시 세우고 위패를 봉안하였다.

경내에는 사우(祠宇)인 상덕묘(尙德廟), 강당인 집의당(集義堂), 동재(東齋)인 세심재(洗心齋), 서재(西齋)인 정교당(正教堂), 그리고 신문(神門)과 양정문(養正門) 등이 있다. 상덕사에는 김숙자(金叔滋)·김취성(金就成)·박운(朴雲)·김취문(金就文)· 고응척(高應陟)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집의당은 마루를 중심으로 양쪽에 1칸짜리 방이 1개씩 있는데 서원의 여러 행사 장소로 이용된다. 예전에 유생들이 거처하며 학문을 닦던 거경재와 명성재는 지금은 향사 때 제수를 마련하는 공간으로 사용된다. 매년 3월 두번째 정일(丁日)에 향사를 지낸다.

참조항목

구미시, 서원, 해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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