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선석사 대웅전

성주 선석사 대웅전

[ 星州 禪石寺 大雄殿 ]

요약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사찰 선석사의 본당(本堂). 2013년 4월 8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성주 선석사

성주 선석사

지정종목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
지정일 2013년 4월 8일
소재지 경상북도 성주군 세종대왕자태실로 616-33 (월항면, 선석사)
시대 통일신라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불전

2013년 4월 8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누진산 기슭에 있는 선석사가 소유, 관리한다. 처음에는 의상대사가 692년(효소왕 1) 전국에 10개의 절을 지을 때 신광사(神光寺)라는 이름으로 건립하였다. 창건시에는 현재 위치의 서쪽에 자리하고 있었는데 고려시대에 와서 나옹대사가 신광사의 주지로 있던 1361년(공민왕 10)에 절을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

나옹대사가 새로 절터를 정하고 터를 닦을 때 큰 바위가 나왔으므로 절 이름을 터닦을 선(禪)자를 넣어 선석사로 고쳤다. 바위는 지금도 대웅전 앞뜰에 묻혀 머리 부분만 땅 위로 내밀고 있다. 임진왜란 때 화재로 불탔으나 1684년(숙종 10)에 은현, 나헌대사 등이 중창하였다. 1725년(영조 6) 서쪽의 옛터로 옮겼다가 1804년(순조 4)에 동파(桐坡), 서윤대사(瑞允大師)가 다시 지금의 자리로 이건하였다.

경내에는 현재 대웅전, 명부전(冥府殿), 정법료(正法寮), 칠성각(七星閣), 산왕각(山王閣) 등이 있다.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 규모의 맞배지붕 다포집이다.

참조항목

성주군, 월항면

역참조항목

선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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