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월소리 소나무
[ 義城 月沼里 소나무 ]
- 요약
경상북도 의성군 안사면 월소리에 있는 소나무. 1994년 6월 3일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의성 월소리 소나무
지정종목 | 경상북도 기념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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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일 | 1994년 6월 3일 |
관리단체 | 의성군 |
소재지 | 경상북도 의성군 안사면 월소리 693번지 |
시대 | 조선시대 |
종류/분류 |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생물과학기념물 / 생물상 |
크기 | 높이 11m |
1994년 6월 3일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수령 약 200년, 높이 11m의 노거수로 조선시대 광해군 때 평산신씨(平山申氏)가 이 마을에 들어와 살면서 마을의 경관을 아름답게 꾸미기 위해 심었다고 전한다. 마을 주민들이 정자나무로 여기는 까닭에 지금까지 잘 보존되고 있는 상태이다. 매년 음력 정월이면 이곳에서 당산제를 지내기도 하는데, 의성군에서 관리하고 있다.
소나무는 소나무과의 침엽교목으로, 한국에서 자라는 나무 중 가장 넓은 지역에 분포되어 있으며 개체수도 가장 많다. 상록수이며 2~5개의 바늘모양의 잎이 가지 끝에 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