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산 김창숙 생가
[ 心山 金昌淑 生家 ]
- 요약
경상북도 성주군 대가면 칠봉리에 있는 한말의 독립운동가 김창숙의 생가. 1991년 5월 14일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심산 김창숙 생가
지정종목 | 경상북도 기념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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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일 | 1991년 5월 14일 |
소재지 | 경상북도 성주군 대가면 칠봉2길 50-4 (칠봉리) |
시대 | 미상 |
종류/분류 | 유적건조물 / 인물사건 / 인물기념 / 탄생지 |
크기 | 면적 1,094㎡ |
1991년 5월 14일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김창숙의 후손 김위가 소유, 관리한다.
김창숙은 유학자이자 정치가로서 1905년(광무 9)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서울로 가 이완용을 비롯한 을사오적(乙巳五賊)을 성토하였고, 1909년 성명(星明)학교를 세우고 육영사업에 힘썼다. 1919년 3·1운동 후 중국 상하이[上海]로 가 대한민국 임시정부 의정원 의원이 되고, 1925년 임시정부 의정원 부의장에 당선되었다. 광복 후에는 유도회를 조직하고, 성균관대학을 창립하는 등 사학 육성에 힘썼다.
이 가옥은 김창숙이 태어난 곳인데 이전 건물을 언제 지었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고 화재로 황폐화한 것을 1901년에 중수하였다. 면적은 1,094㎡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