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강당

선원강당

[ 仙源講堂 ]

요약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에 있는 조선시대 문신 권주(權柱)가 수학한 자리를 기념하기 위해 지은 강당. 1985년 8월 5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선원강당

선원강당

지정종목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
지정일 1985년 8월 5일
소재지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가일선원길 140-6 (가곡리)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교육문화 / 교육기관 / 서원

1985년 8월 5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권주의 후손 권종만이 소유, 관리한다. 창건 연대는 알 수 없으며 1843년(헌종 9)에 중건하였다. 권주는 1481년(성종 12) 과거에 급제 한 뒤 도승지를 거쳐 충청, 경상감사를 지내고 의정부 우참찬이 되었다. 직간으로 미움을 사서 갑자사화에 관련되었다는 죄목으로 1505년(연산군 11)에 교살되었다.

강당은 막돌로 허튼층을 쌓은 뒤에 덤벙주초를 올리고 ‘一’자형으로 지었다. 정면 4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 홑처마집으로 가운데 4칸을 대청으로 꾸미고 양옆에 방을 각각 두 칸씩 만들었다. 강당 오른쪽에 권주의 신도비와 비각이 있고 강당 뒤 정산 서쪽 기슭에 묘소가 있다.

참조항목

권주, 안동시, 풍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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