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서당

지산서당

[ 芝山書堂 ]

요약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지례예술촌길에 있는 조선시대의 서당. 1985년 8월 5일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다.
지산서당

지산서당

지정종목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
지정일 1985년 8월 5일
소재지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지례예술촌길 390 (박곡리)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교육문화 / 교육기관 / 서당

1985년 8월 5일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다. 조선 중기의 문신 지촌(芝村) 김방걸(金邦杰)의 유덕을 기리기 위해 후손과 사림의 발의로 1800년(정조 28)에 건립한 서당이다. 고종 때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26년 복원하였고, 1988년 임하댐 건설로 임동면 망천리 406번지에서 박곡리로 이건하였다.

정면 5칸, 측면 2칸의 ㅡ자형 팔작지붕 겹처마집으로 5량 가구익공집이다. 강당이 협소하여 강학에 애로가 있자 제청으로 쓰이던 지촌제청을 강당으로 사용하였다. 김방걸의 사가인 지촌종택, 지촌제청과 함께 지례예술촌을 구성하여 중심건물로 쓰이고 있으며 각종 학술 모임이 열리는 건물이다.

역참조항목

박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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