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방걸
[ 金邦杰 ]
- 요약
조선 후기 문신.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 지평 · 정언 · 장령 · 수찬 등을 지냈다. 문집에《지촌문집》이 있다.
출생-사망 | 1623 ~ 16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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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 의성 |
자 | 사흥 |
호 | 지촌 |
주요저서 | 《지촌문집》 |
본관 의성. 자 사흥(士興). 호 지촌(芝村). 1660년(현종 1)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 지평(持平) ·정언(正言) ·장령(掌令) ·수찬(修撰) 등을 지냈다. 1689년(숙종 15) 사간이 되었으나, 이해 인현왕후 민씨(閔氏)가 폐위되자 간관(諫官)으로서 왕의 과오를 막지 못한 자책감에서 사직, 낙향하였다. 이듬해 승지가 되었으며, 1692년 대사간, 이듬해 대사성을 역임하였다. 문집에 《지촌문집》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