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연서원

회연서원

[ 檜淵書院 ]

요약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신정리에 있는 한강(寒岡) 정구(鄭逑:1543~1620)를 모신 서원. 1974년 12월 10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회연서원

회연서원

지정종목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
지정일 1974년 12월 10일
소재지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동강한강로 9 (신정리)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교육문화 / 교육기관 / 서원

1974년 12월 10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신정리 봉비암 아래 조선 중기의 문신이자 학자인 한강 정구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영남 5현(김굉필·정여창·이언적·이황) 가운데 1명인 정구가 1583년(선조 16)에 세워 제자들을 교육하던 회연초당(檜淵草堂)이 1627년(인조 5) 지방사림의 여론에 따라 서원이 되었으며, 1690년(숙종 16) 사액을 받았다.

경내에는 지경재·명의재·양현청 등이 있었으나,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 때 양현청은 없어졌다. 현판은 한호가 쓴 것으로 유명하며, 1977년 사당과 동·서무를 고쳐 세우고 담장을 쌓았다. 정구의 문집판인 《심경발휘(心經發揮)》가 보관되어 있다.

참조항목

수륜면, 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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