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원촌동 치암고택
[ 安東 遠村洞 恥巖故宅 ]
- 요약
경상북도 안동시 안막동에 있는 조선시대의 가옥. 1973년 8월 31일 경상북도 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안동 원촌동 치암고택
지정종목 | 시도민속문화유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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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일 | 1973년 8월 31일 |
소재지 | 경상북도 안동시 퇴계로 297-10 (안막동) |
시대 | 조선시대 |
종류/분류 |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 주거건축 / 가옥 |
크기 | 면적 165㎡ |
1973년 8월 31일 경상북도 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1910년 8월 일제에 의한 국권피탈로 대한제국이 멸망하자 비분강개하여 세상을 떠난 치암(恥巖) 이만현(李晩鉉)의 고택이다. 지금의 소유자 이원봉(李遠鳳)은 이만현의 증손자이다.
총 22칸이고, 면적은 165㎡이다. 안채와 사랑채가 ㅁ자 평면을 구성한 ㅁ자집이다. 안채지붕보다 사랑채지붕이 더 높은 것이 특징이다. 사랑채의 지붕은 왼쪽이 맞배지붕이고 오른쪽은 팔작지붕으로 되어 있어 균형을 이루지 못하였다.
원래 경상북도 안동군 도산면(陶山面) 원촌동(遠村洞)에 있었는데, 안동댐 건설로 이 지역이 수몰되어 1976년 4월 안동시 안막동으로 이건하여 현소유자 이원봉이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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