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소재

삼소재

[ 三素齋 ]

요약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소산리에 있는 조선시대 가옥. 1985년 12월 30일 경상북도 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삼소재

삼소재

지정종목 시도민속문화유산
지정일 1985년 12월 30일
소재지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소산웃골길 56 (소산리)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 주거건축 / 가옥

1985년 12월 30일 경상북도 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상락김씨 시조의 18대손인 김용추(金用秋)의 종택(宗宅)으로 상락김씨 후손 김석교가 소유, 관리한다. 1674년(현종 15)에 건립한 이 집의 당호는 김용추의 5대손으로 정조 때 통정대부를 지낸 삼소 김영락(金英洛)의 호를 딴 것이다. 삼소는 산에 살며, 깨끗한 행실을 하고, 검소한 음식을 먹는 것을 의미한다.

건물은 정면 6칸, 측면 5칸 규모의 ‘ㅁ’자 집으로 지붕을 따로 꾸며 팔작지붕을 이루는 민도리집이다. 중문간을 통해 안채와 사랑채가 연결된다. 안대청 건넌방 앞에 뒤주를 놓았고, 부엌에서처럼 중문간 옆 외양간 위에 다락을 지은 것이 독특하다.

참조항목

안동시, 풍산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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