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쌍계사 불경 목판

하동 쌍계사 불경 목판

[ 河東 雙磎寺 佛經 木板 ]

요약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쌍계사에 있는 조선시대의 불경책판. 1979년 12월 29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지정종목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
지정일 1979년 12월 29일
소장 쌍계사
소재지 경상남도 하동군 쌍계사길 59 (화개면)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기록유산 / 전적류 / 목판본 / 사찰본
크기 1,743매

1979년 12월 29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쌍계사에 소장되어 있다. 소장되어 있는 불경책판의 규모는 모두 33종 1,743매이다. 이 책판들의 제작 연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대부분이 1603년(선조 36) 전후로 쌍계사의 말사인 능인암(能仁庵)에서 개간하여 쌍계사로 옮겨온 것들이다. 이밖에도 쌍계사에서 직접 간행한 것과 승려 문집으로 간행된 것이 포함되어 있다.

소장된 책판에는 1603년 간행된 《원돈성불론(圓頓成佛論)》과 《몽산법어약록(蒙山法語略錄)》, 1604년에 나온 《천지명양수륙재의찬요(天地冥陽水陸齋儀纂要)》, 1611년에 간행된 《선문강요집(禪門綱要集)》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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