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응석사 대웅전

진주 응석사 대웅전

[ 晉州 凝石寺 大雄殿 ]

요약 경상남도 진주시 집현면 정평리에 신라 연기대사(緣起大師)가 창건한 응석사의 대웅전. 1976년 4월 15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진주 응석사 대웅전

진주 응석사 대웅전

지정종목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
지정일 1976년 4월 15일
관리단체 응석사
소재지 경상남도 진주시 집현면 정평리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불전

1976년 4월 15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 5량구조 팔작지붕의 다포계 건물로 조선시대에 지어져 1736년(영조 12)과 1899년(고종 36)에 중수하였다.

지붕은 정면과 우측면에는 겹처마이고 좌측면과 배면은 부연(浮椽)이 없는 홑처마로 특이한 형태이며 처마 내밀기는 4면이 모두 같다. 기단 상부에 낙수가 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원형이 많이 훼손된 것으로 추정된다.

포작(包作)은 외일출목(外一出目)·내일출목(內一出目)의 다포계로 정면 어간(御間)에는 공간포가 2구, 협간(夾間)에 1구로 구성되었다. 출목 간격은 넓어 첨차 수장폭(修莊幅)의 1.7배 정도이다. 내부의 가구(架構)는 5량구조이며 종보는 낮아 동자루로 지지한 것으로 추정된다. 천장은 공포상부·종도리·종보 밑면까지 3단으로 층단 구성되었고 우물천장이다.

내부에 측면 가운데 기둥과 일치하는 곳에 구조와 상관 없는 8각주(角株)를 세우고 삼존불을 모셨고 불단 위에 장식은 없다.

참조항목

사찰, 집현면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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