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대야성

합천 대야성

[ 陜川 大耶城 ]

요약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읍 합천리에 있는 성(城). 1993년 12월 7일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합천 대야성

합천 대야성

지정종목 경상남도 기념물
지정일 1993년 12월 7일
관리단체 합천군
소재지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읍 죽죽길 72-5 (합천리)
시대 신라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 성 / 성곽

1993년 12월 7일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합천군이 관리하고 있다. 삼국시대인 565년 신라가 백제의 침공을 막기 위해 해발고도 약 90m의 매봉산 정상에 자연지형을 이용하여 축성한 테뫼식 토성이다.

성이 자리한 곳은 백제와의 접경지대인 신라 서부지방의 요지이다. 지금 성은 거의 훼손되었지만 토석을 혼축한 성벽 30m와 방책로, 건물지 등이 남아 있다. 642년(선덕여왕 11) 백제장군 윤충(允忠)의 공격으로 함락된 적이 있고, 920년 후백제 견훤(甄萱)에게 함락되기도 하였다.

역참조항목

갈마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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