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도천재

합천 도천재

[ 道川齋 ]

요약 경상남도 합천군 가회면 도탄리에 있는 유서깊은 학당. 1997년 12월 31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도천재

도천재

지정종목 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
지정일 1997년 12월 31일
소재지 경상남도 합천군 황매산가호길 98-1 (가회면, 제실)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교육문화 / 교육기관 / 서당

1997년 12월 31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김천일(金千鎰)의 6대손인 김상락(金相洛)이 1890년 6월 건립하였다. 일선김씨 초은파 5대에 걸쳐 공부하였으며 100년간 300여 명의 후진을 가르친 유서 깊은 학당이다.

대문채와 도천재가 마당을 사이로 나란히 있으며 정면 4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와가건물이다. 오른쪽 온돌방은 초은정(樵隱亭)으로 마루와 계자난간을 둘렀고 툇마루는 바닥을 약간 높게 하여 누마루 형식을 취했다. 건물의 보존상태나 가구, 창호 등으로 미루어 일제강점기 때의 건물로 추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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