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신남서원 경보당

밀양 신남서원 경보당

[ 密陽 莘南書院 景報堂 ]

요약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정곡리 신남서원에 있는 조선시대 건물. 1997년 12월 31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밀양 신남서원 경보당

밀양 신남서원 경보당

지정종목 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
지정일 1997년 12월 31일
관리단체 안성박씨창국군파종중
소재지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판정로 125-13 (정곡리)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교육문화 / 교육기관 / 서원

1997년 12월 31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안성박씨창국군파종중에서 관리한다. 고려 말기 대마도정벌과, 이성계를 도와 위화도회군에 공을 세운 정국군 박위와 조선 초기 문신인 박기(朴耆) 부자를 향사하는 서원이다.

1822년(순조 22)에 후손 박기성(朴基聖) 등의 주청으로 밀양 사림들이 공론을 모아 창건한 서원으로 사당을 상모사(尙慕祠), 강당을 경본당(景本堂)이라 하였으며 봉안문과 상형축문은 응교 강세백(姜世白)이 썼다. 1868년(고종 5)에 서원철폐령이 내려지면서 사당은 철거되었으나 강당은 경보당(景報堂)으로 이름을 바꾸어 재실로 삼아 박위를 주향하고 박기를 배향하였다.

1981년 후손과 유림의 발의로 서원을 복원하고 상모사를 전과 같이 중건하였다. 현재 서원의 배치는 사당인 상모사를 중심으로 전면에 신문(神門)을 설치하여 신역(神域)을 구별하였으며 바깥에는 강당인 경보당이 있다.

참조항목

무안면, 박위, 밀양시

카테고리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