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옥산서원

하동 옥산서원

[ 河東 玉山書院 ]

요약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정수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서원. 1983년 7월 20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하동 옥산서원

하동 옥산서원

지정종목 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
지정일 1983년 7월 20일
소장 연일정씨문중
관리단체 연일정씨문중
소재지 경상남도 하동군 옥산서원길 61-7 (옥종면, 옥산서원)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교육문화 / 교육기관 / 서원

1983년 7월 20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1830년(순조 30) 정몽주(鄭夢周)의 후손들이 선조의 유적이 진주 비봉산(飛鳳山) 비봉루에 있음을 알고 나서 정몽주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건립했다.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헐렸다가 1965년 사림(士林)과 자손들에 의해 다시 이곳에 이전·복원되었다.

경내에는 3칸의 묘우(廟宇), 1칸의 영각(影閣), 10칸의 강당, 각 3칸의 동재(東齋)와 서재(西齋), 3칸의 장판각(藏板閣), 내삼문(內三門), 외삼문(外三門) 등이 있다. 묘우에는 정몽주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고, 영각에는 영정이 소장되어 있다. 강당은 여러 행사와 유림(儒林)의 회합 및 학문강론장소로 사용된다.

정몽주의 문집판각(文集板刻) 500여 판을 보관하고 있으며, 1982년 장판각을 새로 세웠다.

참조항목

옥종면, 정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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