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쌍계사 팔영루

하동 쌍계사 팔영루

[ 河東 雙磎寺 八詠樓 ]

요약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운수리 쌍계사(雙磎寺) 경내에 있는 신라시대의 건물. 1983년 7월 20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하동 쌍계사 팔영루

하동 쌍계사 팔영루

지정종목 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
지정일 1983년 7월 20일
관리단체 쌍계사
소재지 경상남도 하동군 쌍계사길 59 (화개면) 쌍계사
시대 신라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탑
크기 면적 349.2㎡

1983년 7월 20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이 건물은 신라시대인 840년(문성왕 2) 진감선사(眞鑑禪師:774∼850)가 창건하였다. 그뒤 조선시대인 1641년(인조 19)에 벽암(碧巖) 각성(覺性)이, 1978년에 승려 고산이 각각 중수하였다.

이곳은 우리나라 불교음악의 창시자인 진감선사가 중국에서 불교음악을 공부하고 돌아와 우리 민족에게 맞는 불교음악인 범패(梵唄)를 만든 불교음악의 발상지이자 범패 명인들의 교육장이다. 진감선사가 섬진강에 뛰노는 물고기를 보고 팔음률로서 《어산(魚山)》을 작곡했다고 하여 팔영루라고 한다.

건물은 정면 5칸, 측면 3칸의 맞배집 목조와가로서 2층으로 되어 있고 총 건평은 106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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