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곡재

도곡재

[ 陶谷齋 ]

요약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묘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사묘재실. 1995년 5월 12일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도곡재

도곡재

지정종목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유산
지정일 1995년 5월 12일
소재지 대구 달성군 하빈면 육신사길 62 (묘리)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사묘재실
크기 정면 4칸, 측면 1칸

1995년 5월 12일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1778년(정조 2) 대사성 서정공 박문현(朴文鉉)이 살림집으로 지은 건물이나, 1800년대에 도곡 박종우(朴宗祐)의 재실(齋室)로 사용되면서 그의 호를 따서 도곡재라 이름하였다.

태백산 지역 제택의 일반적인 사랑채 형태이며, 원래 정면 4칸, 측면 1칸의 건물인데, 후대에 와서 헛간을 달고 대청을 넓혀 누각처럼 꾸몄다. 자연석 위에 네모기둥을 세운 납도리의 홑처마 팔작지붕 기와집으로, 각 방의 뒤쪽 벽에는 개홀개가 설치되어 있다.

박종우는 인조 때의 사람으로 문장, 절의, 덕행을 모두 겸비하여 동방의 1인자라 칭송받았으나 병자호란 때 전사하였다.  

참조항목

박종우, 하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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