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인동헌
[ 泰仁東軒 ]
- 요약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태인면 태성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동헌. 1976년 4월 2일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태인동헌
| 지정종목 |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 |
|---|---|
| 지정일 | 1976년 4월 2일 |
| 관리단체 | 태인초등학교 |
| 소재지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태인면 동헌길 24 (태성리) |
| 시대 | 조선시대 |
| 종류/분류 |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 궁궐·관아 / 관아 |
| 크기 | 정면 6칸, 측면 4칸 |
1976년 4월 2일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동헌은 조선시대에 현의 청사로 사용되던 건물이다. 태인동헌은 중종 때 태인현감 신잠(申潛)이 세웠고, 1816년(순조 16)에 중건하였다.
정면 6칸, 측면 4칸으로 팔작지붕을 하고 있다. 태인초등학교 내에 있으며, 〈淸寧軒(청녕헌)〉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 지금은 비어 있으나 일제강점기 때부터 초등학교 교실로 사용되어 창문 등이 변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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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인동헌 정읍시 태인면에 있는 조선시대 동헌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 정읍시 태인면 태성리에 있는 조선시대 정읍 태인현의 관아 건물이다. 태인동헌은 조선 중종(1506∼1544) 때 당시 태인현감이었던 신잠이 세웠으며 1816년(순조16)에 중건하였다. 태인현감이 직무를 보던 동헌 건물은 청녕헌(淸寧軒)의 현판이 걸려있고 정면6칸, 측면4칸 규모로 팔작지붕으로 지어졌다. 오른쪽은 대청마루, 왼쪽에 온돌방이 있으며 앞뒤로 퇴칸이 있다. 태인동헌은 태인초등학교 내 뒷편 운동장 옆쪽에 위치하며, 현재 남아있는 동헌건물 중 규모는 크지 않지만 원형대로 가장 잘 보존된 건물로 평가되고 있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