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잠비

신잠비

[ 申潛碑 ]

요약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태인면 태창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비석. 1984년 4월 1일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신잠비

신잠비

지정종목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유산자료
지정일 1984년 4월 1일
소재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태인면 태산길 1 (태창리)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기록유산 / 서각류 / 금석각류 / 비
크기 가로 81㎝, 세로 189㎝, 두께 19㎝

1984년 4월 1일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1544년(중종 39)에 건립된 신잠의 비석이다. 신잠은 조선시대의 문신으로 1543년(중종 38)에 등용되어 사옹원(司饔院) 주부(主簿)·태인(泰仁) 현감·간성(杆城)군수 등을 역임하고 1553년(명종 8) 상주 목사를 지냈다.

신잠비는 태인 현감 시절, 그의 선정을 높이 받든 그곳 주민들이 그의 선정과 치적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하였다. 비의 크기는 가로 81㎝, 세로 189㎝, 두께 19㎝이며, 비의 좌대(座臺)는 가로 150㎝, 세로 92㎝, 높이 90㎝로 되어 있다. 비문은 소세양(蘇世讓)이 찬하였는데 오랜 풍우로 마멸되어 정확한 판독이 어렵다.

역참조항목

함벽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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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잠비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태인면에 있는 조선시대 비석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 정읍시 태인면 태창리에 있는 1544년(중종39)에 세워진 비석으로, 조선시대 문신인 신잠(申潛)의 선정과 치적을 추모하기 위해 주민들이 건립한 비석으로 알려져 있다. 비석은 가로 81㎝, 세로 189㎝, 두께 19㎝의 크기에, 비석을 받치고 있는 좌대는 높이 90㎝로 높게 세워졌으며 비석의 윗변 양 모서리는 둥글게 처리하였다. 비문은 마멸이 심해 정확한 판독은 어렵다. 신잠은 1519년 현량과에 급제 후 기묘사화에 연류되어 물러나 20년간 은거하면서 글과 그림에 전념하였고 이후 복직되어 태인, 간성, 상주목사를 지낸 인물이다. 문장과 서화에 특히 뛰어났다고 전해진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