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사 도솔암 내원궁

선운사 도솔암 내원궁

[ 禪雲寺 兜率庵 內院宮 ]

요약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선운사(禪雲寺) 내에 있는 건축물. 1986년 9월 9일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고창 선운사 도솔암 내원궁

고창 선운사 도솔암 내원궁

지정종목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유산자료
지정일 1986년 9월 9일
관리단체 선운사
소재지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615번지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불전

1986년 9월 9일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선운사가 소유·관리한다. 정면 3칸, 측면 2칸이다. 1511년(중종 6)에 중창한 이후 1694년(숙종 20)에 3창, 1817년(순조 17)에 4창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작은 법당이지만 겹처마에 팔작지붕 형식을 취하여 안정된 느낌이 들며, 천장은 우물천장이다.

험준한 바위 위에 건립되었으므로 기단이 없는 평평한 곳에 원형초석만 두었다. 기둥은 두리기둥이며, 벽선은 아자형(亞字形) 2분합문을 달았다. 조선 전기의 우수한 미술품 고창 선운사 도솔암 금동지장보살좌상(보물)이 봉안되어 있다.

선운사는 선운사 사적기(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에 따르면 577년(백제 위덕왕 24)에 승려 검단(黔丹)이 창건하였으며, 그 후 폐사되어 1기(基)의 석탑만 남아 있던 것을 1354년(고려 공민왕 3)에 효정(孝正)이 중수하였다. 1472년(조선 성종 3)부터 10여 년 간 극유(克乳)가 성종의 숙부 덕원군(德源君)의 후원으로 대대적으로 중창하였는데 정유재란 당시 본당만 빼고 모두 소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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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선운사 도솔암 내원궁 고창 도솔암에 있는 법당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의 선운사 암자인 도솔암에 있는 작은 법당으로 천인암(千仞岩)이라 불리우는 기암절벽의 깊은 계곡 사이에 위치하며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으로 지어졌다. 거대한 바위 위에 기단 없이 원형초석만 두고 지어져 규모가 작으며 기둥은 두리기둥, 벽선은 아자형(亞字形) 2분합문을 달았다. 내원궁 내에는 보물로 지정된 고창 선운사 도솔암 금동지장보살좌상이 봉안되어 있다.   이곳 도솔암 내원궁에서 소원을 빌면 한 개는 꼭 들어준다고 소문이 나면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기도의 효험이 좋은 곳으로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가 되고 있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