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사 사적기

선운사 사적기

[ 禪雲寺 史蹟記 ]

요약 선운사(禪雲寺) 사적에 대한 내용을 기록한 책. 1997년 7월 18일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지정종목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
지정일 1997년 7월 18일
관리단체 선운사
소재지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250 (삼인리)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기록유산 / 문서류 / 사찰문서 / 기문류

1997년 7월 18일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선운사가 소유·관리한다.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선운사 내에 보관되어 있다. 선운사 중·창건, 물품 현황, 등에 대해 기록하였으며, 《참당사 사적기》 《도솔산 선운사 창수승적기》 《선운사 사물록기》 등 모두 3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당사 사적기》는 모두 38쪽이며, 표제에 ‘참당사 사적기’, ‘도솔산 고전책’이라고 병기되고, 표지 오른쪽에 연대를 확실히 알 수 있는 ‘당태종정관원년시적’이라고 적혀 있다. 이 기록으로 보아 당 태종 원년부터 선운사에 대한 사실이 기록된 것을 알 수 있다.

《도솔산 선운사 창수승적기》는 모두 11쪽이다. 내용은 신라 진흥왕이 선운사를 창건한 이후 중수·중창한 관계자, 동기, 연대 등이 기록되어 있지만, 577년(백제 위덕왕 24)에 검단(黔丹)이 창건하였다는 것이 거의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선운사 사물록기》는 표지가 없어져 ‘선운사 사물록기’ 라는 이름은 첫 쪽의 서문 제목이다. 선운사에 봉안된 불상을 비롯하여 모든 물품 내역이 기록되어 있다.

참조항목

선운사, 아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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