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평대군 치제문비
[ Stele of Grand Prince Inpyeong , 麟平大君 致祭文碑 ]
- 요약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인평대군(1622∼1658) 묘역에 있는 석비. 1978년 10월 10일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인평대군 치제문비각
지정종목 | 경기도 유형문화유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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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일 | 1978년 10월 10일 |
소재지 |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신평리 산46-1번지 |
시대 | 조선시대 |
종류/분류 | 기록유산 / 서각류 / 금석각류 / 비 |
1978년 10월 10일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인평대군은 조선시대 인조의 셋째아들이며 효종의 동생으로 이름은 요, 자는 용함(用涵), 호는 송계(松溪), 시호는 충경(忠敬)이다. 인평대군이 36세의 나이로 죽자 병자호란 뒤 국난 극복에 헌신하고 서화와 학문에 출중했던 육친을 잃은 슬픔을 달래고자 효종이 친제(親祭)한 제문(祭文)이다.
2개의 비로 제1비는 앞 면에 효종의 어제어필(御製御筆)로 초서체(草書體)로 명각(銘刻)되었고 뒤에는 숙종의 어제어필로 해서체(楷書體)로 명각되어 있다. 제2비의 앞면 위에는 영조, 아래에는 정조의 어제어필로 명각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