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연하리 향나무
[ Chinese Juniper in Yeonhari, Gapyeong , 加平 連下里 향나무 ]
- 요약
경기도 가평군 상면 연하리에 있는 나무. 1981년 7월 16일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가평 연하리 향나무
지정종목 | 경기도 기념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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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일 | 1981년 7월 16일 |
소재지 | 경기도 가평군 상면 연하리 226번지 |
시대 | 조선시대 |
종류/분류 |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생물과학기념물 / 생물상 |
크기 | 높이 13m, 가슴 높이의 줄기 둘레 2.6m |
1981년 7월 16일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조선 영조 때 영의정을 지낸 이천보(李天輔)의 선조가 심은 나무라고 한다. 수령 300년 이상으로 높이 약 13m, 가슴높이의 줄기둘레 2.6m인 큰 나무이다.
예부터 목재를 향으로 써 온 향나무는 본래 높이 23m, 가슴높이의 줄기둘레가 3m 이상까지 자라는 상록수이다. 잎은 바늘모양과 비늘모양이 있는데, 7∼8년생 이상이 되면 주로 비늘모양의 부드러운 잎이 달리지만, 새로 튼 싹에서는 바늘모양의 잎이 돋는다. 따라서 오래된 나무에서는 한 나무에 보통 두 가지 모양의 잎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