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진진

용진진

[ 龍津鎭 ]

요약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 지산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진(鎭). 1999년 3월 29일 인천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용진진

용진진

지정종목 인천광역시 기념물
지정일 1999년 3월 29일
소장 인천광역시 강화군청
관리단체 인천광역시 강화군청
소재지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 지산리 215번지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 성 / 성곽시설

1999년 3월 29일 인천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군사적 요새로 조선시대인 1656년(효종 7)에 축조되었다. 가리돈대(加里墩臺)·좌강돈대(左岡墩臺)·용당돈대(龍堂墩臺) 등 3개의 돈대를 관할하였으며 돈군과 군보급품을 관리하였다.

용진진은 본래 병마만호(兵馬萬戶)의 관리 아래 있었고 군관 24명, 사병 59명, 진군 18명 등 모두 101명의 병력이 주둔하였으며 포를 놓는 자리인 포좌 4문, 총을 놓는 자리인 총좌 26개소의 시설물이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석축 대부분이 없어지고 홍예 2문만이 남아 있었던 것을 1999년에 문루를 복원하였다. 왼쪽 홍예의 높이는 2.57m, 폭 4.15m, 두께 60∼61cm이고, 오른쪽 홍예의 높이는 2.14m, 폭 4.8m, 두께 50∼60cm의 규모이며 석재는 대리석이다.

참조항목

강화군, 선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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