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창 생가

이건창 생가

[ 李建昌 生家 ]

요약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사기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문신 이건창(1852∼1898)의 생가. 1995년 3월 2일 인천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이건창 생가

이건창 생가

지정종목 인천광역시 기념물
지정일 1995년 3월 2일
소장 인천광역시 강화군청
관리단체 인천광역시 강화군청
소재지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1114번길 6 (사기리)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인물사건 / 인물기념 / 탄생지
크기 면적 1,163㎡

1995년 3월 2일 인천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건물이 지어진 시기는 확실하지 않으나 100여 년이 지난 것으로 보이며 안채는 9칸 규모의 ‘ㄱ’자 형태로, 자연석 기단 위에 주춧돌을 놓고 3량 가구로 몸체를 짰다. 구조는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에 안방과 건넌방을 배치하고 안방 앞으로 부엌을 내는 등 경기지방의 전형적인 한옥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재의 건물은 1996년 강화군에서 복원, 정비한 것이다.

이건창은 15세 때 문과에 급제한 뒤 강직한 성품으로 고종의 신임을 받았으며 문장에서도 조선 9대가의 한 사람으로 꼽혔다. 지행합일 학풍을 내세운 양명학의 마지막 강화학파 학자로서 외세를 배척하였고 당쟁의 원인과 전개 과정을 기술한 《당의통략》 등을 저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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