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조보살좌상

목조보살좌상

[ Wooden Bodhisattva Seated , 木造菩薩坐像 ]

요약 인천광역시 연수구 옥련동 인천광역시립박물관에 조선시대의 목조 불상. 1990년 11월 9일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목조보살좌상

목조보살좌상

지정종목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유산
지정일 1990년 11월 9일
소장 인천광역시
관리단체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
소재지 인천광역시 연수구 청량로160번길 26 (옥련동, 인천광역시시립박물관)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유물 / 불교조각 / 목조 / 불상

1990년 11월 9일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인천광역시립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왼손이 훼손되어 인상(印相)은 알 수 없으나 조각 기법과 세밀하지 못한 전체적인 분위기로 보아 조선시대에 제작된 불상양식으로 추정된다. 법의(法衣)는 양쪽 어깨를 모두 가리는 통견식(通肩式)이라는 점이 전형적인 조선시대의 불상양식을 보여준다.

조선시대는 배불숭유정책으로 인해 불상 조성을 위한 불사(佛事)가 개인의 복을 염원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기 때문에 불교가 융성했던 삼국시대나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세밀하고 화려한 예술적인 아름다움을 가진 불상을 찾아보기 힘들다. 따라서 이 보살상에서 화려하거나 세밀한 아름다움을 찾을 수는 없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머리에는 (巾)을 쓰고 미간에는 백호(白毫)가 있고 얼굴에는 온화한 미소를 머금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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