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성단 중수비

참성단 중수비

[ 塹城壇 重修碑 ]

요약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마니산에 있는 참성단의 중수비. 1995년 3월 2일 인천광역시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다.
참성단 중수비

참성단 중수비

지정종목 인천광역시 문화유산자료
지정일 1995년 3월 2일
소장 인천광역시 강화군청
관리단체 인천광역시 강화군청
소재지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흥왕리 산42-1번지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기록유산 / 서각류 / 금석각류 / 석각류
크기 가로 50㎝, 세로 105㎝

1995년 3월 2일 인천광역시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다. 강화군 마리산에 위치한 참성단(사적)을 중수한 사실을 기록한 비이다.

가파른 암벽면에 가로 50㎝, 세로 105㎝ 크기의 비 윤곽을 만들고 그 안에 8행 238자를 새겨 넣었다. 주요 내용은 당시 강화 유수 최석항(崔錫恒)이 관내를 순찰하다가 마리산에 올라 참성단이 무너진 것을 보고 선두포별장 김덕하(金德夏)와 전등사 총섭 신묵(愼默)에게 명하여 보수한 내용을 담고 있다.

참성단은 단군이 단을 쌓고 하늘에 제사를 올린 곳이라고 전해지는데, 고려시대인 1270년(원종 11)과 조선시대인 1700년(숙종 26)에 보수한 기록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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