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계사 대웅전
[ 華溪寺 大雄殿 ]
- 요약
서울특별시 강북구 수유동 북한산에 자리한 화계사 내에 있는 사찰 당우(堂宇). 1985년 12월 5일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화개사 대웅전
지정종목 |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유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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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일 | 1985년 12월 5일 |
관리단체 | 화계사 |
소재지 | 서울특별시 강북구 수유동 487 화계사 |
시대 | 조선시대 |
종류/분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불전 |
크기 | 정면 3칸, 측면 3칸 |
1985년 12월 5일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화계사는 1523년(중종 18)에 승려 신월(信月)이 창건하였다. 1618년(광해군 10)에 전소된 것을 그 다음해 도월(道月)이 중건하고 1866년(고종 3) 승려 용선(龍船)과 범운(梵雲)이 중수하였다.
1870년(고종 7)에 중건된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 다포집 건물이다. 법당에는 석가모니여래를 중심으로 좌우에 관세음보살과 대세지보살을 모시고 있다. 이 삼존불상은 근래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원래 대웅전에 모셨던 삼존불 중 주불은 손상되었기 때문에 따로 보관하고 있다. 후불 탱화는 1875년(고종 12)에 승려 화산에 의하여 조성된 것이다.
대웅전의 현판 글씨는 조선 후기의 명필인 몽인(夢人) 정학교(丁學敎)의 필체이며, 주련(柱聯)의 글씨는 신관호(申觀浩)가 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