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장사 아미타불도
[ 地藏寺 阿彌陀佛圖 ]
- 요약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호국지장사 대웅전에 있는 조선시대의 불화(佛畵). 1999년 5월 19일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지정종목 |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유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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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일 | 1999년 5월 19일 |
소재지 | 서울특별시 동작구 현충로 210 (동작동, 호국지장사) |
시대 | 조선시대 |
종류/분류 | 유물 / 불교회화 / 탱화 / 불도 |
크기 | 223.5×138cm |
1999년 5월 19일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호국지장사에 소장되어 있다. 조선시대인 1870년(고종 7)에 제작되었으며 크기는 223.5×138cm이다.
이 불화는 가로로 긴 횡화면에 본존(本尊)인 아미타불의 좌우로 권속(眷屬)들을 대각선으로 배치한 견본채색화(絹本彩色畵)이다. 풍만한 형태에 정교하고 화려한 문양과 오색의 광배(光背), 탁한 적색과 녹색의 색조 및 코발트빛의 청색 등 19세기 말의 불화 양식을 잘 보여주고 있다. 과장된 천의(天衣)의 묘사에서는 도식화가 나타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