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호거사비
[ 楊鎬去思碑 ]
- 요약
임진왜란 때 출전한 명나라 장군 양호(楊鎬:?∼1629)의 무훈을 찬양하기 위하여 건립한 비. 1993년 4월 10일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양호거사비
| 지정종목 |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유산 |
|---|---|
| 지정일 | 1993년 4월 10일 |
| 관리단체 | 학교법인명지학원 |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거북골로 34 (남가좌동) |
| 시대 | 조선시대 |
| 종류/분류 | 기록유산 / 서각류 / 금석각류 / 비 |
1993년 4월 10일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학교법인 명지학원에서 관리하고 있다. 조선의 조정에서는 양호의 무훈을 찬양하기 위해 1598년(선조 31), 1610년(광해군 2), 1764년(영조 40), 1835년(헌종 1) 4차례에 걸쳐 비를 건립하였다.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남가좌동 명지대학교에 있으며, 선조∼영조 연간에 건립된 3기 가운데 하나로 추정된다. 비가 세워진 연대와 나머지 2기의 행방에 대해서는 학자들이 계속 연구 중이며, 1835년에 세워진 비는 1955년 7월 남가좌동에 있는 대신고등학교 교정에서 발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