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통동

도통동

[ Dotong-dong , 道通洞 ]

요약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에 있는 동.
도통동

도통동

위치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면적(㎢) 15.39㎢
문화재 선원사 철조여래좌상(보물 422), 선원사 동종(전북특별자치도유형문화재 25), 선원사 약사전(전북특별자치도유형문화재 119), 선원사 대웅전(문화재자료 45), 창주서원(문화재자료 51)
인구(명) 1만 6914명(2008)

면적 15.39㎢, 인구 1만 6914명(2008)이다. 동쪽으로는 월락동에 접해 있고, 서쪽은 용정동 일부와 향교동에 면해 있다. 남쪽은 동춘동과 신촌동에 면해 있고, 북쪽은 용정동 일부에 면해 있다.

남원 통한면 지역이었으며, 1914년에 통기, 동도, 갈치면 월천 각 일부를 병합하여 남원면에 편입되었다. 1981년에 남원읍이 시로 승격 분리하면서 도통리를 도통동으로 개칭하였다.

행정동인 도통동은 법정동인 월락동(月洛洞)·고죽동(高竹洞)·식정동(植亭洞)·갈치동(葛峙洞)으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부락으로 도통·동도·신총·천사동·고산골·동산·방죽골·부무골·점촌·감나무골·청룡부락·갈치 등이 있다. 남원시청, 농지개량조합, 남원측후소, 고속버스터미널, 남원인터체인지 등이 있다.

문화재로는 선원사 철조여래좌상(보물 422), 선원사 동종(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 25), 선원사 약사전(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 112), 선원사 대웅전(문화재자료 45), 창주서원(문화재자료 51)이 있다.

창주서원(滄洲書院)은 1600년에 고룡서원으로 사액을 받았다. 이 서원에는 조선시대 예조판서를 지낸 노진(盧色)이 봉안되어 있으며, 명덕사, 내삼문, 강당, 고직사 등의 건물이 있다. 선원사(禪院寺)는 875년에 도선국사(道詵國師)가 창건하였으며, 정유재란 때 전소되었던 것을 1960년에 중건하였다. 선원사 동종은 조선시대 때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카테고리

  • > > >
  • > > >

관련동영상

남원시 도통동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중심부에 위치하는 행정동 행정동인 도통동은 법정동인 월락동, 고죽동, 식정동, 갈치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조선시대 때는 남원 통한면에 속한 지역이었으며 1981년 남원시로 승격되면서 관할 행정동이 되었다.  도통동은 남원시청과  초·중·고등학교, 고속버스터미널, 체육공원, 의료원 등이 위치하고 있는 행정, 교육, 교통, 체육의 중심지로 역할하는 곳이다. 도통동은 남쪽 요천이 흐르며 주변에는 논농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도농복합지역이다. 문화유적이 많은 고장인데 신라 도선국사가 창건한 선원사가 유명하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