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교동

상교동

[ Sanggyo-dong , 上橋洞 ]

요약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에 있는 동.
상교동

상교동

위치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면적(㎢) 46.16㎢
문화재 유애사(전북특별자치도 기념물 18), 고암서원 묘정비(문화재자료 81)
인구(명) 4661명(2008)

면적 46.16㎢, 인구 4661명(2008)이다. 동쪽으로는 금붕동과 부전동에 접해 있고, 서쪽은 금붕동과 소성면에 면해 있다. 남쪽은 입암면과 내장산에 면해 있고, 북쪽은 농소동과 공평동에 면해 있다.

정읍군 서이면 지역이었으며, 1914년에 당고, 서기, 삼거, 상평, 사나우, 향지, 성재, 칠정과 고부군 소정면 와룡, 향자 각 일부를 병합하여 상평리라고 하여 정읍면에 편입되었다. 1930년에 정주면에 편입되었고, 1931년에 정주읍에 편입되었다. 1981년에 정주시에 편입되어 상평동이라 하였다. 1995년 정주시와 정읍군이 정읍시로 통합되었다. 1998년에 상평동과 과교동을 통합하여 상교동으로 개칭하였다.

행정동인 상교동은 법정동인 상평동·하묘동·삼산동·과교동·진산동·신월동·교암동·용산동·신정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부락으로 웃들(상평)·당고개·산우동·용흥동·칠정동·향재동·신기동·뛰밭머리가 있다.

문화재로는 과교동에 유애사(遺愛祠: 전북특별자치도기념물 18), 상평동에 고암서원 묘정비(문화재자료 81)가 있다. 이곳은 충무공 이순신이 정읍현감으로 부임하였다가 전라좌수사로 전임하였던 것을 기념하여 충열사(忠烈祠)를 세웠던 곳이다. 그 뒤 1876년에 지방 출신으로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켰던 유희진(柳希津)과 유춘필(柳春弼)을 배향하고 이름을 유애사라고 하였다. 고암서원 묘정비는 1747년에 이재(李縡)가 쓴 비로, 현재 비각 안에 보호되어 있다. 고암서원은 송시열이 정읍에서 사약을 받은 뒤 그 무고함이 밝혀져 1695년에 사액이 내려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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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상교동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의 행정동 상교동은 행정구역 개편으로 1998년 10월 3일  상평동과 과교동을 통합하여 설치된 행정동이며 9곳의 법정동을 관할한다. 정읍시 남서쪽에 위치하며 남쪽은 산지를 이루는데 내장산국립공원의 일부를 포함한다. 천원천과 용산천이 흐르는데 주변 충적지에 농업이 이루어진다. 교통은 호남고속도로가 지나고 정읍종합경기장과 국립전북기상과학관, 천년부부사랑 정촌가요특구 등의 공공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