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북동
[ Jinbuk-dong , 鎭北洞 ]
- 요약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에 있는 동. 법정동과 행정동이 같다.
진북동
위치 |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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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1.17㎢ |
문화재 | 숲정이(전북특별자치도기념물 71) |
인구(명) | 1만 9203명(2008) |
면적 1.17㎢, 인구 1만 9203명(2008)이다. 동쪽으로 서노송동에 접해 있고, 서쪽으로 중화산동·서신동에 접해 있고, 남쪽으로 태평동에 면해 있고, 북쪽으로 금암동에 면해 있다.
전주군 부북면 검암리 지역이었으며, 1914년에 이동면에 편입되었고, 1930년에 전주읍에 편입되어 소화정(昭和町)으로 개칭하였다. 1946년에 진북동으로 개칭하였고, 1973년에 진북1동과 진북2동으로 분동하였다. 1989년에 전주시 덕진구 진북1동과 진북2동으로 개칭하였다. 2005년에 진북동으로 통폐합되면서 법정동이자 행정동이 되었다.
자연부락으로 도토리골·숲정이·엉골·진밭더미가 있다. 덕진구청·덕진보건소·전북교육문화회관·북전주세무서·전주교육지원청·진북우체국 등의 공공기관이 있다.
문화재로는 숲정이(전북특별자치도 기념물 71)가 있다. 이곳은 조선말 천주교 박해 때 천주교 신자들을 처형한 곳으로, 현재 숲정이 치명탑(致命塔)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