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장동
[ Chojang-dong , 草長洞 ]
- 요약
경상남도 진주시에 있는 동.
초장동
| 위치 | 경남 진주시 |
|---|---|
| 면적(㎢) | 12.26㎢ |
| 인구(명) | 9920명(2008) |
면적 12.26㎢, 인구 9920명(2008)이다. 동쪽은 남강을 경계로 금산면과 이어진다. 남쪽은 옥봉동·하대동과 접해 있는데, 옥봉동 쪽에는 비봉산(162m)이 솟아 있다. 북쪽은 집현면에 접해 있다.
신라시대와 고려 초기에는 강주(康州)라고 하였다. 조선시대에 전국 12목 중의 하나인 진주목(晉州牧)이 되었고, 1895년에 진주부(府) 진주면이 되었다. 1914년에 진주군 진주면, 1931년에 진주읍(邑)으로 승격하였고, 1949년에 시(市)로 됨에 따라 리(里)가 동(洞)이 되었다. 1997년 7월에 초전동·장재동을 통합하여 초장동으로 개칭하였다. 행정동인 초장동은 법정동인 초전동·장재동·하촌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폐수종말처리장, 진주위생처리장, 측후소, 농협창고 등이 있다. 남강 유역에는 경지가 펼쳐져 있어 과일과 고등채소 등을 생산하는 근교농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33번 국도가 남북으로 뻗어 있으며, 동쪽에는 남강 강변을 따라 도로가 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