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광동

금광동

[ Geumgwang-dong , 金光洞 ]

요약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에 있는 동.
금광동

금광동

위치 경기 성남시 중원구
면적(㎢) 1.71㎢
인구(명) 5만 7703명(2008)

면적 1.71㎢, 인구 5만 7703명(2008)이다. 검단산 남쪽 줄기의 비탈면을 차지하고 있어 지대가 높고 지형의 기복이 심하다. 동 이름은 금광리라는 자연취락의 이름을 살린 것이다.

조선시대에는 광주군 세촌면 단대동이었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은행정이, 논골, 금광리를 병합해 단대리로 하여 중부면에 편입하였다. 1971년 경기도 성남출장소에 편입되었고, 1973년 창곡을 병합하여 단대동으로 되었다. 1976년 단대1·2동으로 분동되었고, 단대2동은 1980년 다시 단대2·3동으로 분동되었다. 1989년 단대2동은 금광1동으로, 단대3동은 금광2동으로 이름을 변경하고 중원구에 편입되었다.

법정동인 이 동은 행정동인 금광1·2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서민 밀집지역으로 초·중·고 ·대학 5개 학교가 고루 분포해 있고 시장, 백화점, 공원 등이 도보로 20분 거리에 있어 주거지로서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신구대학, 우체국, 재향군인회관, 중앙병원, 금상초등학교 등이 있으며, 지하철 8호선, 중앙로, 순환도로가 지난다.

금광리에는 고려 말기 불사이군(不事二君)의 지조를 지킨 두문동 72현의 한 사람인 김약시(金若時)가 은거하여 살다 죽은 곳이다. 김약시는 자손들에게 내가 살던 이 고을을 세상에 전하지 말라고 하였다 하여 일명 부전오동(不傳吾洞)이라고도 한다. 신구대학 캠퍼스는 김약시 등의 묘소가 있던 광산 김씨의 종산이다.

참조항목

중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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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동영상

성남시 금광동 성남시 금광동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에 있는 법정동   조선시대에는 광주군 세촌면에 속한 지역이었으며 1973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성남시 중원구에 속한 법정동이 되었다. 행정동으로는 금광1동, 금광2동이 있다. 동쪽에 검단산(536m)이 위치하며 지형은 산지 경사면을 이룬다. 단대동은 다세대연립주택이 밀집되어 있는 전형적인 주거지이며 최근 도심택지개발로 인해 아파트가 건설되고 있다. 교통은 남쪽에 위치하는 수도권지하철 8호선 단대오거리역과 남한산성입구역이 중심이되며 검단산 자락에 신구대학교가 위치하고 있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