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ure 한국무역보험공사

K-sure 한국무역보험공사

[ Korea Trade Insurance Corporation , -韓國貿易保險公社 ]

요약 1992년 수출보험법에 따라서 설립된 무자본 준정부기관이다. 주요 사업은 수출보험과 수출신용보증제도 운영, 수입자 및 구입국에 대한 전문 신용정보 제공 등이다.
K-Sure 한국무역보험공사

K-Sure 한국무역보험공사

업종 수출보험
설립일 1992년 07월 07일
본사 소재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4(서린동 136)

1968년 수출보험법을 제정하여 공포하고, 1969년 대한재보험공사에서 수출보험 업무를 시작하였다. 1977년 대한재보험공사에서 한국수출입은행으로 대행기관을 변경, 1979년에는 수출보험 관장부처도 재무부에서 상공부(현재의 지식경제부)로 변경되었다.

1992년 7월 수출보험 독립전담기구로서 한국수출보험공사를 설립, 비영리 정책보험기관으로서 수출거래에 수반되는 여러 위험 가운데 통상의 보험으로는 구제될 수 없는 불의의 손실을 정부가 보상하는 수출보험 업무를 전담 운영하고 있다.

1998년 12월 수출보험인수실적 28조 2000억 원을 달성하였다. 또 무역센터·구로·울산·전북지사를 개설한 데 이어 2000년 7월 충북지사, 2002년 3월 경기지사를 각각 개설하였으며, 물류·통관 등 수출서비스 제공업계와 제휴하여 종합수출지원시스템(TTS)을 구축하고 2002년 9월부터 물류비용 할인 및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0년 7월 기관명을 한국수출보험공사에서 K-sure 한국무역보험공사로 변경하였다. 이는'Korea Trade Insurance Corporation' 가운데 코리아의 'K'와 인슈어런스 가운데 'sure'만을 따온 것이다.

WTO(세계무역기구) 체제의 출범 이후 조세 및 금융 등 직접수출 지원수단의 축소, 철폐가 불가피해짐에 따라 국제적으로 인정, 합의된 간접수출 지원수단인 수출보험의 역할과 중요성이 더욱 높아져 매년 높은 업무신장률을 기록하며 수출보험인수실적 기준 세계 6번째의 수출보험기관으로 성장하였다. 또한 러시아 민간은행인 스베르방크, IMB은행이 발행한 신용장 거래에 대해서도 수출보험을 지원함으로써 러시아에 수출하는 기업들의 수출금융 및 대금 미회수 위험이 크게 줄어들었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고, 전국 주요도시에 14개의 지사와 로스앤젤레스·파리·베이징·상파울루 등에 10개의 해외지사, 4개의 주재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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