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니

조미니

요약 프랑스의 장군·군사평론가. 나폴레옹은 그의 저서 《대규모 전술에 관한 논문》을 읽고 참모장교로 임명했고 니콜라이 3세의 군사고문으로 활동했다. 군사평론가로 전략과 전술 및 병참의 구분을 처음 체계화했다.
원어명 baron de Jomini Henri
출생-사망 1779. 3. 6 ~ 1869. 3. 24
국적 프랑스
활동분야 군사
출생지 스위스 파예른
주요저서 《대규모 전술에 관한 논문》 《전략원리》 《전술의 요점》 등

1798년 프랑스군 참모로 자원하여 군인생활을 시작하였다. 1805년 나폴레옹은 그의 저서 《대규모 전술에 관한 논문》을 읽은 뒤 참모장교로 임명하였다. 조미니는 울름전투(1805), 예나전투, 아일라우전투(1806)에 참가했으며, 1808년 네 원수와 함께 에스파냐 원정을 떠났다. 1813년 네 원수의 참모장이 되었다. 네 원수는 조미니를 사단장으로 추천했으나 거부당하였다. 이에 불만을 품은 조미니는 1813년 프랑스군을 떠나 러시아 황제 알렉산드르 1세의 부관이 되어 러시아를 위해 싸웠다.

1826년에 니콜라이 1세의 부관이 되었다. 1828년 튀르키예와 싸웠고, 1830년에는 러시아 육군사관학교를 창설하였다. 그후 군에서 제대하여 1837년에는 러시아 황제 아들의 군사 가정교사를 지냈다. 1854년에는 니콜라이 3세의 군사고문으로 활동하였다. 군사평론가로서 전략과 전술 및 병참의 구분을 처음으로 체계화하였다. 저서로는 《전략원리》(1818), 《나폴레옹의 생애》(1827), 《전술의 요점》(1838) 등이 있다.

참조항목

전쟁론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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