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환경관리청

낙동강환경관리청

[ 洛東江環境管理廳 ]

요약 낙동강 일대의 환경 업무를 맡고 있는 환경 행정기관.
낙동강환경관리청

낙동강환경관리청

구분 행정기관
설립일 1994년 5월
설립목적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환경오염 예방
주요활동/업무 상수원과 환경기초시설 관리, 환경영향평가, 하천오염행위 단속 등
소재지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250번길 5(신월동 104-3)
규모 2000년 6월 현재 1국 5과 1출장소, 직원 108명

1980년 7월 부산환경측정관리사무소를 개소하였으며(정원 33명), 1986년 12월 부산환경지청(정원 67명)으로 승격하였다. 이후 1990년 1월 부산지방환경청으로 명칭을 변경하였으며, 산하에 울산환경출장소를 두었다.

1991년 7월 청사를 부산광역시에서 지금의 경상남도 창원시 신월동 104-3번지로 이전하고, 부산광역시에는 부산환경출장소를 두었다. 1992년 7월에 울산 및 부산환경출장소를 부산동부환경출장소로 통폐합하였다. 지금의 낙동강환경관리청은 1994년 5월에 개청되었으며, 산하에 대구지방환경관리청과 울산환경출장소 및 낙동강환경감시대(1998.2.16 발대)를 두고 있다.

2000년 6월 현재 조직은 청장 아래 운영국, 5과 및 1출장소가 있으며, 직원은 총 108명이다. 관할구역은 3광역시(부산·대구·울산광역시), 3도(경상북도, 하동군과 남해군을 제외한 경상남도, 강원도 태백시)이며, 관할면적은 31,490.6㎢이다. 주요 활동은 다음과 같다.

①  관리과는 인사·서무를 관장하며, 예산을 집행·결산한다. 국유재산 및 물품을 관리하며, 주요 업무를 계획·수립하고, 환경보전의 홍보·교육, 명예환경감시원 임명·운영 등을 맡는다.

② 운영과는 상수원 관리, 오염원 조사, 환경기초시설 관리, 하천오염행위를 감시·단속하며, 수질오염사고 방재지원대책을 수립하고 사고 발생시 이를 수습한다. 또한 배출시설의 설치(변경)허가 및 신고를 처리하며, 환경관련 영업의 등록·관리, 지정폐기물처리업 허가, 유독물 영업자 등록, 폐기물예치금 및 부담금 부과·징수를 담당한다.

 ③ 자연환경과는 환경영향평가협의회를 주관하고 이를 관리하며, 멸종위기 및 보호야생동식물 보호·관리, 생태계 보전지역 관리, 행정계획 및 농공단지 입주업체의 환경성 여부를 검토한다.

④ 환경지도과는 배출시설 설치사업장 지도·점검 및 행정처분, 지정폐기물 처리업소(배출사업장) 지도·점검 및 행정처분, 지정폐기물 배출·운반 및 처리신고, 유독물영업자 지도·점검 및 행정처분을 맡는다.

⑤ 측정분석과는 환경오염측정망(대기, 수질, 토양, 지하수)을 운영하고, 환경오염도 측정결과를 분석 및 통계관리를 내며, 채취시료를 시험·분석하며, 먹는샘물 및 수처리제 수입신고를 처리한다.

울산환경출장소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를 지도·점검하고, 환경영향평가 협의 조건의 이행여부를 확인하며, 환경오염측정망을 운영·관리한다(울산광역시, 양산시). 낙동강환경감시대는 하천의 불법점용 및 하천·호소의 오염행위를감시하고, 건축물의 불법건축 및 불법용도변경을 지도·점검하며, 배출업소 및 환경기초시설을 지도·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