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자료원
[ Korean Federation of Film Archives , 韓國映像資料院 ]
- 요약
국가적 차원에서 영상자료를 수집하고 보관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의 문화서비스 공공기관.
한국영상자료원
| 구분 | 공공기관 |
|---|---|
| 설립일 | 1974년 1월 |
| 소재지 |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400(상암동) |
| 설립목적/정신 | 영상자료의 수집·보관·전시 및 상호교환, 영화 연구 |
1974년 1월 18일 재단법인 한국필름보관소로 출발하여 1985년 국제필름보관소연맹(FIFA) 정회원 자격을 얻었다. 1991년 9월 재단법인 한국영상자료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고, 2002년 6월 영화진흥법(현행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 제34조)에 따라 문화관광부(지금의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의 법인으로 새롭게 출발하였다.
주요 사업은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35조)에 따라 제출되는 영화필름 등의 보존과 보상, 국내외 영화 및 비디오물과 그 관계 문헌·음향자료 등 영상자료의 수집, 수집된 영화 및 비디오물과 그 관계 문헌·음향자료 등 영상자료의 보존과 복권, 영상문화 발전을 위한 영화 및 비디오물과 그 관계 문헌·음향자료 등 영상자료의 활용 및 전시, 영상정보화 빛 콘텐츠 활용 사업 등이다.
영상자료 수집·보존을 통한 영상문화 인프라 구축, 시설·자료 활용의 증대를 통한 영상향유권 확대, 국제적 영상자료 보존 및 영화 연구개발 센터로 위상 확립, 세계를 선도하는 디지털 필름아카이브 설립 지향, 경영혁신을 통하여 고객지향적인 행복한 조직문화 달성 등을 경영목표 및 전략으로 삼고 있다.
2007년 5월 11일 예술의전당에서 마포구 상암동의 DMC로 이전하면서 지하 1층 지상 5층의 규모를 갖추었다. 지하 1층에 국내외의 다양한 고전·예술영화를 상영하는 시네마테크KOFA 3개관이 있고, 지상 1층에는 한국영화박물관, 2층에는 영상자료실과 보존과학연구실, 디지털아카이빙센터, 3층에는 수장고, 4층에는 사무국과 수장고 등이, 5층에는 노천극장과 하늘공원이 마련되어 있다.
영상자료실은 한국영화 1000여 편을 디지털화하여 VOD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KMDb'는 한국영화 종합검색 포털사이트로서 한국영화에 관한 작품정보, 영화인 정보를 비롯하여 동영상과 이미지, 시나리오, 도서, 관련 기사 등 다양하고 방대한 정보를 한곳에서 쉽게 검색해볼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조직은 1국(사무국) 1소(한국영화연구소) 1센터(보존기술센터) 7팀(경영지원·기획홍보·수집·디지털정보화·프로그램·서비스운영·영화사연구)으로 이루어져 있다.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400(상암동)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