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성면

단성면

[ Danseong-myeon , 丹城面 ]

요약 충청북도 단양군 남서부에 있는 면.
단성면사무소

단성면사무소

위치 충청북도 단양군 남서부
면적(㎢) 72.99
행정구분 15행정리(14법정리)
행정관청 소재지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충혼로 16(상방리 143-1)
인구(명) 1,756(2013년)

동쪽은 대강면(大崗面), 북동쪽은 단양읍, 북쪽은 적성면(赤城面), 서쪽은 제천시, 남쪽은 경상북도 문경시와 접한다.

면역이 거의 월악산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을 만큼 산수가 아름다운 고장이다. 사봉(沙峰:879m)·도락산(道樂山:964m)·용두산(龍頭山:994m) 등 높이 900m 내외의 산들이 중첩하고, 충주호를 이루는 남한강이 북쪽 경계를 따라 흐른다. 동부를 북류하여 남한강으로 흘러드는 단양천 하류 유역은 토지가 비옥하고 수리가 편리하여 농경지가 발달되어 있다. 1992년 1월 구(舊) 단양출장소가 승격됨으로써 이루어진 면이다.

주요 농산물은 쌀·보리이며, 그 밖에 마늘·고추·잎담배·약재 등도 산출된다. 특산물로 느타리버섯·원앙새 등이 있다. 광물로는 석회석과 무연탄이 채굴된다. 중앙선 철도와 중앙고속도로가 면의 북동부를 지나고, 단양~충주 간 국도가 남한강을 끼고 가로지른다. 단양팔경 가운데 제5경에 위치하여 산수가 아름답고 빼어나다.

문화재로는 상방리(上坊里)의 복도별업암각자(復道別業岩刻字:충북유형문화재 82), 상휘루(翔輝樓), 하선암(下仙岩), 중선암, 상선암, 가산리(佳山里) 성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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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성면 충청북도 단양군 남서쪽에 위치하는 면 1992년 행정구역개편으로 단양읍에서 분리되어 단성면이 되었으며 14개의 법정리를 관할한다.  월악산에서 이어지는 능선의 봉우리인 도락산 북쪽 사면에 위치하여 면의 대부분이 험준한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북쪽에는 남한강이 흘러 청풍호로 이어지며, 청풍호 유람선이 운항하는 선착장인 장회나루가 있어 청풍호 관광의 중심이 되는 곳이다.  국보로 지정된 신라적성비와 산성이 있고 단양향교와 단양 8경에 속하는 구담봉 · 상선암 · 중선암 · 하선암이 있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