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롤레종

샤롤레종

[ Charolais ]

요약 고기소의 한 품종.
샤롤레종

샤롤레종

동물
척삭동물
포유류
소목
무게 암소 600~700kg, 수소 1,000~1,400kg
분포지역 전세계

원산지는 프랑스의 샤롤레이 지방이다. 근육이 잘 발달하여 처음에는 일소로 길렀으나 정육률이 높아 고기소로 인기를 얻으면서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육되고 있다.

털빛깔은 흰색에서 크림색까지 다양하고 뿔은 짧고 광택이 있다. 머리가 크지 않으며 이마는 짧고 넓다. 가슴이 넓고 목은 짧고 통통하다. 등이 곧고 넓적다리에 살이 많다. 다리는 짧은 편이다.

도체율(屠體率)은 67~69%이며 고기의 양도 많으나 육질이 다소 떨어진다. 고기소 중 몸집이 큰 편에 속하여 다 자란 암소의 체중은 600~700kg, 수소는 1,000~1,400kg이다. 성장이 빠르고 성질이 온순하며 임신기간은 약 285일이다.

한국 기후에 잘 적응하여 한우 개량을 위한 교잡용으로 많이 이용되나 난산의 빈도가 높은 편이다. 현재 강화도에서 한우와의 교잡종 시범 개량을 실시하고 있다.

샤롤레종 본문 이미지 1

참조항목

고기소, , 육용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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