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천면
[ Hoecheon-myeon , 會泉面 ]
- 요약
전라남도 보성군의 남부에 있는 면.
회천면
| 위치 | 전라남도 보성군 남부 |
|---|---|
| 면적(㎢) | 53.64 |
| 행정구분 | 23행정리(12법정리) |
| 행정관청 소재지 | 전라남도 보성군 회천면 남부관광로 2295(율포리 405-2) |
| 인구(명) | 3,425(2013년) |
북동쪽으로 득량면(得粮面), 서쪽으로 웅치면(熊峙面), 북쪽으로 보성읍, 남서쪽으로 장흥군 안량면(安良面)에 접하며 남쪽으로 보성만(寶城灣)에 면한다. 남서부에 일림산(日林山:626m), 북동부에 봉화산(烽火山:411m)의 줄기가 뻗어내려 경계를 이룬다.
영천(永川)이 북에서 남으로 흘러 보성만으로 유입하면서 비교적 낮은 해안평야를 형성하고 있다. 쌀·보리 등을 생산하고, 간석지가 발달한 해안에서는 패류를 양식한다. 전어와 쪽파가 특산물이다. 4일과 9일에는 정기시장이 회령리(會寧里)에서 열린다. 지방도가 해안을 따라 장흥과 고흥으로 이어지며 율포리(栗浦里)에서 내륙 쪽 보성읍으로 연결된다. 율포에는 해수욕장이 개발되어 있다.
문화재로는 회령포성(會寧浦城), 일림사지(日林寺址), 보림리 고인돌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