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미술관

호암미술관

[ HO-AM ART MUSEUM , 湖巖美術館 ]

요약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가실리에 있는 사립미술관.
호암미술관 본관

호암미술관 본관

분류 미술관
설립일 1982년 4월
소재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에버랜드로562번길 38(포곡읍 가실리 204)
규모 부지면적 3만 9600㎡, 연건축면적 3,960㎡
관람시간 10:00~18:00 (매표마감 17:00)
휴관일 매주 월요일 휴관

삼성그룹의 창업주인 호암 이병철(李秉喆)이 30여 년에 걸쳐 수집한 한국미술품 1천 2백여 점을 바탕으로 1982년 4월 개관하였다. 수려한 자연 경관 속에 자리하고 있는 호암미술관은 전통한옥 형태의 본관 건물과 전통정원 '희원(熙園)', 프랑스 근대 조각의 거장 부르델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부르델 정원', 호수가의 '수변광장', '석인의 길'로 이루어져 있으며, 삼성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다. 

본관 1층에는 연중 2회 '테마전'이 열리는 기획전시실과 상설 불교미술실이 있고, 2층에는 산수화와 인물화, 도자기가 상설전시되고 있다. 관람객들이 보다 편안하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2층 라운지에는 휴식 공간이, 희원에는 찻집이 마련되어 있으며 주차장에 위치한 기념품점에서는 다양한 아트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